
지난 4월에 PL/SQL Developer 7.1.x 버전이 발표되면서 유니코드 지원, 편집창 분할 기능, 코드 Folding 등이 추가되었다.
이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것은 Function, Procedure, Package 등의 개발에 있어 상당한 도움을 주는 코드 Folding이었다.

또한 20,000 줄 이상의 큰 소스 코드를 수정하는 경우 7.0.3의 편집창에서는 너무 느린 속도 때문에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7.1.x 버전에서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다.
지금(2007/12/05 현재)은 7.1.4 버전으로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난 아직도 7.0.3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소스 코드 입력에서는 고정폭 폰트를 사용해야만 보기가 편하기 때문에 주로 "돋움체" 또는 "굴림체"를 사용하는데(Courier New, System 등의 영문 폰트는 한글 표현이 맘에 안든다), 7.0.3에서는 없던 다음의 문제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첫번째 그림은 7.0.3 버전, 두번째는 7.1.3 버전에서 Syntax Highlighting 기능이 적용된 상태인데, 키워드 등에 대해 Bold로 표시하는 경우 7.1.3 버전에서는 글자 폭이 약간 넓어짐으로 인해 고정폭 폰트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있다.
이 문제는 영문 고정폭 폰트인 Courier New, System를 사용하거나 또는 Bold 속성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면 되지만, 난 "돋움체" + 키워드 Bold 로 사용하는게 좋다.
▣ 7.0.3 vs 7.1.3
좋아진점
- Code Folding
- 유니코드 지원
- 편집창 분할
- 2만 줄 이상의 Package 소스를 수정하는 경우, 월등히 빨라진 속도
나빠진점
- Synctax Highlighting에서 "Bold"를 사용하는 경우 고정폭 폰트가 적용되지 않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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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ier New, Consolas 등의 영문 폰트를 사용하면 한글을 제외한 영문, 숫자, 특수문자 등에 "Bold"를 적용하더라도 고정폭 폰트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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