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문화연구소??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심하게 편찮으셨는데, 아는 분의 소개로 찾아가게됐다.
병원 시설이 갖춰진 곳일꺼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찾아가보니 조그만 일반 사무실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였다.
좀 큰 사무실에는 관리직(?) 몇 명이 앉을 수 있는 책상이 있었고, 손님 접대할 수 있는 의자와 탁자가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리고 원장(?)님의 치료 공간으로 방이 꾸며져 있었는데 들어가보니 두꺼운 솜 이불이 깔려있고, 주위에는 몇 권의 책들과 증명서 등의 액자가 걸려있었다.
어머님께 이것저것 물어보시고는 누우라하더니 허리, 배 등을 10분정도 주물러줬다.
그리고는 아픈 부분과 원인,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을 해줬는데 앞으로 2주정도 더 치료를 받아야할꺼라는 말로 끝났다.
한번 갈때마다 치료비로 10만씩 내야한다는 말을 듣긴했지만, 10분 주물러주고 10만원이라니...
아픈곳이 말끔히 낫는다면야 아깝지 않은 돈이지만, 쩝...
결국 15일 다니셨는데, 결과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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